장삼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루질을 위해 장삼포로 일하기를 좋아하던 반쪽이 일에 쫓겨살더니 한 달 넘게 아프다.큰 병원을 찾아에서도 원인은 찾지 못하고 통증은 심하다는 반쪽과 이웃집 예술가의 추천으로 해루질하기 좋은 태안 해변으로 향했다.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생각에 힐링으로 치유하고자 ㅎㅎ처음엔 낚시를 좋아하는 반쪽을 위해 강가로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반쪽은 해루질을 하고 싶다며 이웃집에 조언을 구했더라.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바다로(반쪽은 산을 더 좋아하는데) 가게 되었다.캠퍼선배인 이웃집에서 추천해 준 곳은 해루질 맛집이라는 장삼포! 해루질하기 좋다하니 또 가봐야지 장삼포를 향해 가다보니 익숙한 길이다.작년에 차박하려고 들렀던 운여해변 그보다 남쪽에 위치한 장삼포, 황포항에서부터 영목항까지 이어지는 해변길 7코스에 위치해있다.도착하여 둘러보니 .. 이전 1 다음